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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동향
깊이 있는 해설(칼럼)과 원청·해외 발표(동향)를 한 줄로. 전체 32건
한 번 찍힌 피크가 1년치 기본요금을 붙든다
최대수요전력은 구간 평균 전력 중 가장 컸던 값이고, 기본요금은 이 값으로 정해집니다. 한전 기본공급약관 제68조 제1항은 요금 기준이 되는 달을 12·1·2·7·8·9월분과 당월분으로 못박아 두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여름에 한 번 튄 피크가 올해 여름까지 매달 요금을 붙들고 있을 수 있습니다.
계약전력, 우리 공장은 왜 이 숫자로 정해졌나
계약전력은 쓴 양이 아니라 쓸 수 있게 준비해 둔 설비 용량입니다. 한전 기본공급약관 제20조는 사용설비 합계에 구간별 환산율을 곱해 계약전력을 산정하도록 정하고 있어, 설비를 다 더한 값과 계약전력은 같지 않습니다. 이 숫자 하나가 매달 나가는 기본요금의 출발점이 됩니다.
"우리는 반도체라 CBAM은 남 얘기" — 수출신고필증부터 확인하세요
CBAM은 업종이 아니라 품목을 봅니다. 반도체 소자·장비는 대상이 아니지만 나사·볼트, 금속 구조물, "기타 철강·알루미늄 제품"으로 신고되는 가공품은 이미 대상입니다. 2026년 8월 EU 집행위가 공개한 역외 사업자용 안내서를 기준으로 자가판정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원청의 ESG 요구에도 상한선이 있습니다 — EU 옴니버스가 그은 선
2026년 7월 3일 EU 집행위가 개정 보고기준과 중소기업용 자발적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종업원 1,000명 이하 협력사에게 그 범위를 넘는 정보를 요구할 수 없고, 강제하는 계약 조항은 구속력이 없습니다. 협력사가 원청 설문에 맞설 근거를 조문 단위로 정리했습니다.
EU CBAM 본격 시행: 반도체 공급망에 무엇을 의미하나
CBAM이 2026년 1월 본 이행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반도체 완제품은 아직 직접 대상이 아니지만, EU가 하류 품목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반도체 공급망도 "탄소 데이터 요구"의 사정권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협력사가 지금 준비할 것.
RE100 기준이 또 바뀌었습니다: 반도체 협력사가 지금 확인해야 할 3가지
RE100은 자산 15년 연한·유럽 단일시장 재정의·인증서 취소 증빙 강화를 순차 적용 중입니다. PPA·인증서로 대응하려면 "어떤 발전소에서, 언제 지어졌고, 실제로 취소됐는지"를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협력사 시점 3가지 변화.
공장 태양광 자가발전 vs 직접 PPA, 어느 쪽이 ROI가 더 좋을까
자가발전과 직접 PPA 모두 RE100 100% 인정 수단입니다. 공장 부지·자금·사업 지속 기간 3가지로 답이 갈립니다. 5,000MWh 협력사 예시로 20년 ROI를 숫자로 비교했고, 대부분은 자가발전+PPA 병행이 1등입니다.
K-RE100 이행수단 5가지 완전비교: 우리 회사에 맞는 조합은
녹색프리미엄·REC·제3자 PPA·지분 투자·자가발전. 국내에서 RE100을 이행하는 5가지 공식 수단을 비용·기간·리스크·글로벌 인정 수준으로 비교하고, 기업 규모·상황별 추천 조합 4가지까지 정리했습니다. RE100은 수단 선택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설계 문제입니다.
Scope 1·2·3 완전정리: 협력사가 꼭 알아야 할 배출 3분류 (피자로 5분)
ESG·탄소중립 실무에서 매번 등장하는 Scope 1·2·3를 피자 가게 비유로 5분 만에 정리했습니다. 글로벌 바이어가 요구하는 건 Scope 1·2가 아니라 Scope 3까지 포함한 전체 그림이며, 대기업의 Scope 3가 곧 우리 회사의 Scope 1+2인 이유와 중소·중견 제조사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공장 탄소배출량, 엑셀로 직접 계산하기: Scope 1·2 개략산정 실무
"탄소를 측정해야 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어디서 시작할지 막막한 제조 실무자를 위한 가이드입니다. 정밀 산정은 전문 컨설팅이 필요하지만, "우리 회사 탄소가 대략 얼마인가"를 파악하는 Scope 1·2 개략 산정은 12개월 전기요금 고지서와 연료 사용 내역만 있으면 실무자가 엑셀로 1~2일 안에 할 수 있습니다. 계산 공식·연료별 배출계수·단계별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CBAM, 다른 나라는 어떻게 대응하나: 국가별 움직임과 한국 시사점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하는 인도·튀르키예·중국의 움직임과, 여기서 한국 수출·공급망 기업이 읽어야 할 시사점을 정리합니다. 개별 기업 수치가 아니라 '국가·업종 차원의 방향'과 '지금 준비할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EU CBAM, 이제 곧 통행료가 붙는다: 수출 제조사 준비 체크
EU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이 2026년 본 이행 단계에 들어갑니다. '탄소 통행료'라는 비유로 제도의 핵심을 짚고, EU에 직접 수출하지 않는 협력사도 왜 영향권인지, 우리 회사가 어느 준비 단계에 있는지 자가 진단하는 4단계, 지금 당장 해야 할 3가지와 경영진 보고 팁까지 정리했습니다.